스케이팅 올스타 2022 개최..곽윤기·김아랑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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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팬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타들과 만날 수 있는 '스케이팅 올스타 2022'가 6월 5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브리온컴퍼니에 따르면 스케이팅 올스타 2022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이색 대결을 펼치고, 팬미팅도 진행된다.
참가하는 선수들의 명단은 9월부터 스케이팅 올스타 2022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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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 5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개최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빙상 팬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타들과 만날 수 있는 '스케이팅 올스타 2022'가 6월 5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브리온컴퍼니는 17일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교류하지 못했던 빙상 스타들과 팬들이 뜻깊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자리"라며 해당 이벤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브리온컴퍼니에 따르면 스케이팅 올스타 2022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이색 대결을 펼치고, 팬미팅도 진행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친 쇼트트랙 곽윤기, 김아랑(이상 고양시청), 이준서(한국체대), 이유빈(연세대)이 참석해 팬들과 교감한다.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과 김민석(성남시청)도 함께 한다.
참가하는 선수들의 명단은 9월부터 스케이팅 올스타 2022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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