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 논란' 국악, 현행 수준 유지하기로

서진석 기자 2022. 5. 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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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교육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악 관련 내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1차 시안개발 연구진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국악계의 요구를 반영해 연구 결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1차 연구 결과에는 성취기준에 국악 관련 표현을 살리는 방안이 담겨, 현행 교육과정을 유지하는 셈입니다.

앞서 교육부가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엔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이 삭제되며 국악인들이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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