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 1분기 매출 98억원.."수익성 개선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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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가 올해 1분기 1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17일 메타랩스에 따르면 1분기 회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98억을 기록했다.
메타랩스는 앞으로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최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원으로 성장 동력을 가져갈 수 있는 인수합병(M&A), 전략적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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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가 올해 1분기 1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향후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17일 메타랩스에 따르면 1분기 회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98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억원으로 적자폭이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메타랩스는 지난해 비효율 사업 개편을 마무리했다. 올해 하반기 중에는 적자 요인 중 하나였던 본사 건물 마스터 리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메타랩스는 앞으로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자회사 메타케어는 뷰티 구독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테크랩스는 운세 애플리케이션(앱) ‘점신’ 플랫폼 고도화, 해외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패션 부문도 일상 회복 본격화에 맞춰 유통채널을 재정비하고, MZ 세대(밀레니얼+Z 세대·1981~2010년생) 마케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최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원으로 성장 동력을 가져갈 수 있는 인수합병(M&A), 전략적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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