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역사관, 특별전 '이화, 여성 체육의 출발선을 그리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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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역사관은 2022년 특별전 '이화, 여성 체육의 출발선을 그리다'를 1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옥경 이화역사관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여성 체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체육 교육을 지속해나갔던 이화의 역사 그리고 체육 교육을 통해 협동, 성취의 가치를 배워나간 학생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들을 많이 전시하고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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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역사관은 2022년 특별전 '이화, 여성 체육의 출발선을 그리다'를 1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창기 체조 수업부터 1945년 이화여대 체육학과가 설립되기까지 이화 체육 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각종 사진, 자료들이 공개된다.
또 한국 최초의 여성 체육 지도자인 김신실 등 당시의 체육 교사들과 여러 스포츠 종목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활약상도 조명된다.
이번 특별전 관람 기간은 2023년 5월14일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이화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옥경 이화역사관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여성 체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체육 교육을 지속해나갔던 이화의 역사 그리고 체육 교육을 통해 협동, 성취의 가치를 배워나간 학생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들을 많이 전시하고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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