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타임라인] 광주 금남로 가득 민주 평화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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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요 이슈의 시간대별 사진 보도를 한 자리에 모아봅니다.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유족회가 주관한 추모제를 시작으로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추모행사가 본격 시작됐다.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하루 앞둔 광주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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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요 이슈의 시간대별 사진 보도를 한 자리에 모아봅니다.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유족회가 주관한 추모제를 시작으로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추모행사가 본격 시작됐다.
42년 전 아들 이정연씨를 가슴에 묻은 구선악씨는 올해에도 아들의 묘소를 찾아 비통해했다. 지난 1980년 전남대 상업교육학과 2학년이던 이씨는 시민군에 합류에 전남도청에서 계엄군에 맞서 싸우다 5월27일 도청에서 사망했다. 국립5·18민주묘지에는 아침 일찍부터 유가족들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5시에는 광주시민과 오월풍물단이 수창초교~금남공원~금남로 전야제 무대까지 1.5㎞ 가두행진을 펼치며 1980년 5월 민주평화대행진을 재현했고, 이어 오후 7시에는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이어졌다. 또 금남로 곳곳에서는 교육, 체험, 공연, 전시, 주먹밥 나눔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전야제를 비롯해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던 추모 행사들이 올해는 인원 제한 없이 대규모로 열렸다.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하루 앞둔 광주의 사진을 모아본다.
19:00 전야제
17:00 민주평화대행진
09:30 추모제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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