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19일부터 5대 선거범죄 24시간 집중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이 6·1 지방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선거범죄에 24시간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부산경찰청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단속해 엄정 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선관위·검찰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선거범죄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는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경찰이 6·1 지방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선거범죄에 24시간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부산경찰청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단속해 엄정 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연설·대담 방해,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할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중 선거벽보를 훼손한 피의자 등 총 24건의 20명을 검거해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선관위·검찰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선거범죄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는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oojin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홍준표 "누가 뭐래도 윤석열은 상남자…아내 지키려 하이에나 떼 저지"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김대호, 북악산 뷰 임장하며 결혼 소망 "저도 번식하고 싶다"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
- 장원영, 마치 살아있는 마네킹…명품숍서 우월한 비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