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 후보 '발로 뛰는 선거운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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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운동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기존 선거방식을 지양하고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갑준 후보는 "열심히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통해 소음, 도로점유, 교통 방해 등 주민 불편을 불러일으키는 선거운동이 아닌 돈을 덜 쓰는 선거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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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이갑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운동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기존 선거방식을 지양하고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갑준 후보는 “열심히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통해 소음, 도로점유, 교통 방해 등 주민 불편을 불러일으키는 선거운동이 아닌 돈을 덜 쓰는 선거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유세차를 사용하지 않고 선거로고송도 틀지 않기로 했다.
이 후보는 “이는 행정을 집행하는 구청장을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면서 “직접 발로 뛰는 ‘뚜벅이 유세’를 몸소 실천해 구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국=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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