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백다연, 협회장배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김동찬 2022. 5.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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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백다연(NH농협은행)이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은 1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남지성(세종시청)을 2-0(7-5 7-6<7-4>)으로 물리쳤다.

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백다연이 이은혜(NH농협은행)를 2-1(6-1 5-7 6-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백다연(왼쪽)과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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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성찬(세종시청)과 백다연(NH농협은행)이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은 1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남지성(세종시청)을 2-0(7-5 7-6<7-4>)으로 물리쳤다. 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백다연이 이은혜(NH농협은행)를 2-1(6-1 5-7 6-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백다연(왼쪽)과 홍성찬. 2022.5.17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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