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신규 확진자 3주째 1000명대.. 감소세 '답보상태'

한윤식 2022. 5. 17.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주째 1000명대를 유지하며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서 137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0만2648명으로 늘었다.

지난 주말 15일과 16일 각 962명, 584명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해 10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가 17일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섰다.

이같은 추세는 지난달 24일부터 주말 세자리수를 보였다 평일에는 1000명대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강원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주째 1000명대를 유지하며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서 137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0만2648명으로 늘었다.

지난 주말 15일과 16일 각 962명, 584명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해 10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가 17일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섰다.

이같은 추세는 지난달 24일부터 주말 세자리수를 보였다 평일에는 1000명대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크게 떨어졌다.

이날 기준 중환자 병상은 63개 병상 중 23개를 사용해 36.5%의 가동률을 보여 여유있는 병상은 40개에 이르고 있다.

준중환자 병상은 36개 중 5개 병상을 이용하고 있다 13.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중등증 환자 병상도 크게 떨어져 13.5%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1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강원지역 누적 사망자는 816명으로 늘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