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이노 "우주항공·자율주행 등 사업 다각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디슨이노는 우주항공 산업 등 미래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디슨이노는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위성체, 발사체 제조 및 판매 △위성시스템 체계 개발 △항공기 정비업 등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디슨이노는 우주항공 산업 등 미래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제이스페이스홀딩스의 유상증자도 참여했다. 양사는 위성체, 발사체, 항공기와 우주선 비행장치, 위성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를 개발 및 판매 등의 사업 부문에서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성장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배터리 팩도 개발해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전기차 관련 신기술 집약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전기차 부품 사업부를 신설한 바 있다.
에디슨이노 관계자는 “에디슨모터스에서 제작하는 자율협력주행버스의 배터리 팩 공급을 시작으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출해 전기차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미래 성장 산업인 우주 항공 관련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오기도 전에 '친문' 검사들 잇단 사의…검찰 지형도 변화 서막
- 자녀에게 1억 물려줘도 세금 0원?...무상 증여 한도 확대되나
- 경유 보조금 기준 1850→1750원…"화물차에 L당 50원 더 지원"
- 강용석 "늦은 밤 전화 사실"…변희재 "유권자 속여" 선관위 고발
- ‘강용석 맥심’ 나오자마자 판매 1위… 女모델보다 많이 팔렸다는데
- "피 솟구쳐, 뼈까지 드러나" "아프다"…강형욱, 또 개물림 사고
- 강용석 "윤석열 통화 기록, 다 남아있어"…'진실공방' 새 국면
- [단독]송해, 34년 이끈 '전국노래자랑' 떠난다
- 대통령 '낮술 허용" 사실무근 해명에…이재오 "술 멀리해야"
- 가정부가 낳은 ‘푸틴 판박이 딸’까지…“자녀 4명 더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