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푸드플랜 수립..중소농 300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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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에 나섰다.
실행과제는 로컬푸드 통합생산자 조직 결성, 로컬푸드 인증체계 도입, 로컬푸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로컬푸드 가공센터 설치, 먹거리 접근성 취약계층 보장, 식생활교육 확대, 먹거리 전담부서 설치 등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1억원을 들여 추진한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수립에 따라 2026년까지 연차별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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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에 나섰다.
증평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열 군수를 비롯한 푸드플랜 준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콤팩트 시티 증평! 푸드(먹거리) 메가시티 증평'이란 비전과 '300명 중소농 육성! 60% 자급률 달성!(주요 농산물) 사회적경제조직 50% 확대'란 목표를 정했다.
4개 세부추진 전략과 16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실행과제는 로컬푸드 통합생산자 조직 결성, 로컬푸드 인증체계 도입, 로컬푸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로컬푸드 가공센터 설치, 먹거리 접근성 취약계층 보장, 식생활교육 확대, 먹거리 전담부서 설치 등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1억원을 들여 추진한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수립에 따라 2026년까지 연차별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역 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17억3000만원 등 35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푸드플랜과 지역 먹거리 패키지 지원사업을 연계해 먹거리의 지역생산-지역소비가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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