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 올림픽' 세계가스총회, 24일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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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스총회(WGC)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2022 WGC'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WGC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개·폐회식 등 공식 행사와 함께 기조 발표, 최고경영자(CEO) 대담, 현안 토론, 부대 회의 등을 통해 전세계 대표 에너지 기업들의 향후 전략과 연구 성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전세계 150개 기업이 가스 관련 신기술과 장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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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스총회(WGC)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2022 WGC'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WGC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행사는 '가스 기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개·폐회식 등 공식 행사와 함께 기조 발표, 최고경영자(CEO) 대담, 현안 토론, 부대 회의 등을 통해 전세계 대표 에너지 기업들의 향후 전략과 연구 성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전세계 150개 기업이 가스 관련 신기술과 장비를 공개한다.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킹 강화 및 신사업 창출을 모색할 수 있다.
WGC 조직위원회는 새 정부 들어 개최되는 첫 국제 행사인 만큼 성료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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