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대통령상 표창

조지민 2022. 5. 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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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이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 원장이 해썹(HACCP)과 글로벌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 미생물 관리 등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식품안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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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받고 김강립 식약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풀무원은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이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 원장이 해썹(HACCP)과 글로벌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 미생물 관리 등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식품안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식품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미국 농무부(USDA)의 상주관리 기법, 식품안전현대화법(US FSMA) 등 선진기법을 도입해 국내 스마트 HACCP의 초석을 마련하고, 국내 식중독 예방 관리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및 산학관간 정보교류 활동으로, 식품안전성 향상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아울러 이 원장은 협력기업의 주요 식품 원료와 식품 완제품에 대해 무상 분석을 지원해 중소 식품기업의 식품안전 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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