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차세대 MTS 통합앱 오픈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

2022. 5.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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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오는 6월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새로워진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전 체험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6월 5일까지 미래에셋증권 앱을(m.Stock, m.Global, m.ALL)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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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6월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새로워진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전 체험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6월 5일까지 미래에셋증권 앱을(m.Stock, m.Global, m.ALL)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총 5000명을 선정해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별도의 참여 요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2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1장 제공하며, 선정된 테스터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교환권을 제공한다.(설문참여시 100% 제공). 또한, 우수 테스터를 별도로 선정해 아이폰 13Pro(10명), 에어팟 3세대(90명)를 제공하는 등 테스터를 위한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플랫폼본부장은 “새롭게 태어난 미래에셋증권의 통합앱은 국내외 금융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글로벌 투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고객중심 인터페이스와 AI기술기반 초개인화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투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의 더 좋은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등 막바지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투자 할 수 있는 All-in-One(올인원) 투자플랫폼으로, 국내주식 거래앱인 m.Stock(엠스톡)과 해외주식선물거래 m.Global(엠글로벌), 연금 및 금융상품 통합자산관리 m.ALL(엠올)로 구분했던 MTS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제 하나의 앱에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을 모두 투자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의 강점인 글로벌 투자와 연금 등 자산관리플랫폼 경쟁력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공급자 중심’의 기존 증권사 MTS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향상된 고객편의성과 모바일 이용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쉽고 빠른 증권 앱의 기본 속성에 충실 할 뿐만 아니라, 퀄리티 높은 데이터와 전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m.Stock)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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