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울릉공항 완공되면 세계적 관광명소될 것"

김대벽 기자 2022. 5.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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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17일 "2025년 울릉공항이 완공되면 울릉도가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울릉도에도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울릉을 시작으로 23개 시·군을 도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울릉크루즈 선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위상을 되찾아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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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철우 국민의 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울릉도크루즈 선상에서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다. © News1 김대벽 기자

(울릉=뉴스1) 김대벽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17일 "2025년 울릉공항이 완공되면 울릉도가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울릉도에도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울릉을 시작으로 23개 시·군을 도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울릉크루즈 선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위상을 되찾아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동해안 경제가 초토화했다"며 "원전 건설 재개와 피해지역지원특별법 제정을 정부와 긴밀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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