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전철7호선·포천강 운하사업 공약 발표

경기=현대곤 기자 2022. 5. 17.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교통 정책과 포천강 운하사업 등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운영결과 예전에는 포천이 변방이었다면 이제는 경기북부 지역 혁신과 발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더 포천시장 직무를 맡겨 주신다면 새로운 지역발전 로드맵을 실천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교통 정책과 포천강 운하사업 등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운영결과 예전에는 포천이 변방이었다면 이제는 경기북부 지역 혁신과 발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더 포천시장 직무를 맡겨 주신다면 새로운 지역발전 로드맵을 실천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가장 먼저 전철7호선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계획을 밝혔다.

그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전철7호선 사업을 2023년 착공을 추진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신북IC~영중 만세교를 연결하는 43번 국도 확포장 사업과 제2외곽순환도로 사업도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천강 운하 사업' 공약도 소개했다. 박 후보는 "송우리-선단동-포천동-신북면-영중면에 이르는 포천천에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당선되면 해결해야 될 지역현안으로 △지역경제 회복 △청년 취·창업 활성화 체계 구축 및 청년 지원정책 마련 등을 꼽았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우선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부서를 신설해 구조적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민선 7기에 부채없이 전국 최대 지원금을 지급했고,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확정,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제 등의 성과를 이뤄낸 시장으로서 시민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송해가 정한 '전국노래자랑' 후임MC, 누구?'50세' 최은경, 태국서 뽐낸 비키니 자태…핫바디 '깜짝'강용석 표지모델 맥심, 교보 베스트셀러 1위…"아이돌 뺨 쳐"죄수와 사랑에 빠진 여성 교도관…탈옥 전 '성인용품점' 쇼핑'업소녀 루머 반박' 윤진이, 20대 시절 사진들 '와르르'
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