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박민지, 세계랭킹 20위로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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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시즌 첫 승과 함께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17일 오전(한국시간) 공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20위에 자리했다.
박민지는 15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2022시즌 첫 승을 챙기고 지난해 11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20위 이내로 복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지가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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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시즌 첫 승과 함께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17일 오전(한국시간) 공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20위에 자리했다. 박민지는 15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2022시즌 첫 승을 챙기고 지난해 11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20위 이내로 복귀했다. 박민지는 지난 시즌 KLPGA투어에서 6승을 쓸어담았고, 개인 최고인 14위까지 경험했다.
1위 고진영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의 순위는 변동이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지가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6위를 유지했다.
렉시 톰프슨(미국)도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해 9위에서 7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효주와 박인비가 1계단씩 하락해 8위, 9위가 됐다. 김세영은 10위를 지켰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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