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호텔 슬세권 매력 함께 즐겨요"

김재범 2022. 5.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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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지역 이웃과 함께 하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지역밀착·동네생활권) 프 로젝트를 진행한다.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행하는 L7호텔의 특성을 살려 더 구디스를 통해 지역 이웃을 경험하는 콘텐츠를 제안한다.

롯데호텔 마케팅관계자는 "더 구디스 시리즈는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로컬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지역사회 협업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L7호텔은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ESG 실천 프로젝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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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호텔 통해 하이퍼로컬 시리즈 '더 구디스' 론칭
로컬 명소 소개 등 지역 체험 공유 ESG 프로젝트
첫 사업, L7 인근 카페 큐레이션 커피 파우치 제작
호텔이 지역 이웃과 함께 하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지역밀착·동네생활권) 프 로젝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은 L7 브랜드를 통해 하이퍼로컬 시리즈 ‘더 구디스’(The goodies)를 론칭했다.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행하는 L7호텔의 특성을 살려 더 구디스를 통해 지역 이웃을 경험하는 콘텐츠를 제안한다. 첫 프로젝트로 L7호텔 인근의 카페 명소를 소개하는 ‘더 구디스 커피’를 선보인다.

‘더 구디스 커피’는 L7호텔이 위치한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인근에서 개성 있는 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컬 카페들과 협업했다. 카페별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내려마실 수 있는 커피 드립백을 엄선해 한 파우치에 가득 담았다.

커피 파우치는 호텔마다 3곳의 지역 카페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L7호텔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 2개와 지역 카페 3곳의 드립백 각 2개씩 총 8개의 커피 드립백으로 구성했다. L7명동은 챔프커피·헤베커피·커피한약방과 협업했고, L7강남은 커피스니퍼·에드빗커피·구테로이테과, L7홍대는 매뉴팩트커피·라우터커피·레이크커피와 손을 잡았다. 호텔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걸어갈 만큼 가까운 동네)의 추천 카페 명소 20곳을 소개한 로컬 커피 맵도 파우치에 동봉했다. 커피 파우치는 L7호텔의 무인매장 맥시 바(Maxi Bar)에서 20일부터 판매한다.

롯데호텔 마케팅관계자는 “더 구디스 시리즈는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로컬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지역사회 협업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L7호텔은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ESG 실천 프로젝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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