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장애 인식개선 '위더피프틴' 참여

김재범 2022. 5.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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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김영산 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위더피프틴'(WeThe15)에 참여했다.

'위더피프틴'은 전 세계 12억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을 없애자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국제장애인연합(IDA), 유엔문명간연대(UNAOC) 등 20여 개 국제 비정부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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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김영산 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위더피프틴’(WeThe15)에 참여했다.

‘위더피프틴’은 전 세계 12억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을 없애자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국제장애인연합(IDA), 유엔문명간연대(UNAOC) 등 20여 개 국제 비정부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김영산 사장은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산 사장은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을 지정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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