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참가 모집

김재범 입력 2022. 5. 17.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제약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청년 플로깅 캠페인 '주스멍, 도르멍'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레길 3개 코스(4, 6, 7) 플로깅 외에 환경 전문가 강연, 업사이클링 제품 체험, 재활용 아이디어 발표 등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심사를 거쳐 25명을 선발, 26일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걷거나 운동하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Plogging) 테마 캠페인
제주도 거주 19세~34세 대상, 20일까지 제주올레 홈피 모집
광동제약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청년 플로깅 캠페인 ‘주스멍, 도르멍’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스멍, 도르멍’은 ‘주우며, 달리며’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다. 환경을 위해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의 의미를 위트있게 담았다. 친환경 청년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행사는 6월3일부터 2박3일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열린다. 올레길 3개 코스(4, 6, 7) 플로깅 외에 환경 전문가 강연, 업사이클링 제품 체험, 재활용 아이디어 발표 등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19세~34세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와 함께 폐기물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제안서를 함께 내면 된다.

광동제약은 심사를 거쳐 25명을 선발, 26일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