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10월15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도는 이 기간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 침수위험 지하차도 현장대응 훈련 등 태풍·호우 대비 재난대응 태세를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10일에는 기상청, 소방본부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대응 훈련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도는 이 기간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 침수위험 지하차도 현장대응 훈련 등 태풍·호우 대비 재난대응 태세를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자연재난 대비 홍보도 한다. 도민 행동요령 책을 제작해 읍·면·동사무소에 배포한다. 카드뉴스를 제작, 충북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한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상황 관리 시스템 정비, 재해취약 시설물 점검, 자연재난 대응 훈련 등 사전 점검과 정비를 해왔다.
올해는 12개반 41명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재해 우려지역, 재해 복구사업장,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등 재해 우려지역과 시설물을 합동 점검했다.
지난 10일에는 기상청, 소방본부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대응 훈련을 했다.
도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여름철 대기 불안정에 따른 국지성·기습적 집중호우 등이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이장우 별세…전설의 야구 캐스터
-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20대까지 제치고…아르헨 미인대회 60대가 '왕관'
- '사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 "고의 아냐…연락 주면 변제할 것"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