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음 갤러리, 정준미 작가 개인전 'YOUR FRIEN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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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주)파트라(대표이사 한상국)가 오는 7월 10일까지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정준미 작가 개인전 'YOUR FRIEND'을 개최한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생활지음 갤러리는 2022년에도 수준 높은 미술 전시로 고객과 지역 주민과 함께 예술적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생활지음 라운지를 찾아 좋은 전시도 보시고 브랜드도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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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음 갤러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 3층의 다목적 전시관이다. 생활지음 라운지 1층은 파트라의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 2층은 파트라 의자와 가구 제품 전시장 겸 현장판매 매장이다.
정준미 작가는 가느다란 붓을 이용해 선으로 수를 놓듯이 중첩한 작품을 선보인다. 선은 주로 꽃의 형태로 표현되는데 이는 작가가 야생화, 야생초에서 느낀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것이다. ‘YOUR FRIEND’전에서는 어린 시절의 친구이자 상상력을 펼치게 하는 소중한 존재였던 인형에게 야생화의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을 선보인다. 어두운 캔버스에 밝은 컬러의 세밀한 붓터치로 완성된 작품 속 사랑스러운 인형들이 행복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생활지음 갤러리는 2022년에도 수준 높은 미술 전시로 고객과 지역 주민과 함께 예술적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생활지음 라운지를 찾아 좋은 전시도 보시고 브랜드도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지음 라운지에서는 갤러리에서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생활지음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활지음 라이브’ 음악 콘텐츠 제작도 진행되고 있다. 현재 ‘생활지음 봄의 라이브’ 콘텐츠 소프라노 손지수와 피아니스트 김소연의 연주 영상으로 생활지음이 전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생활지음 라이브는 봄-클래식 장르를 시작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음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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