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MBC 공식 킹카 출신 "데뷔 전 '천생연분' 녹화"(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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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 세븐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세븐,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MBC가 공식 인정한 킹카다. '강호동 천생연분' 킹카 출신이더라. 홍경민 씨가 5대, 세븐 씨가 29대"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두 분이 킹카로 꼽힐 정도였으면 인기가 말해 뭐 하겠나"라고 말했고, 홍경민은 "일 많이 하다 군대 갔다. 군대에 있을 때 세븐 씨가 데뷔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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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홍경민, 세븐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세븐,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MBC가 공식 인정한 킹카다. '강호동 천생연분' 킹카 출신이더라. 홍경민 씨가 5대, 세븐 씨가 29대"라고 소개했다.
세븐이 "기수 차이가 엄청나네요"라고 말하자 홍경민은 "그때 난 이미 군인이었다. 군 입대 직전에 '천생연분' 팀이 송별회 해주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김신영은 "두 분이 킹카로 꼽힐 정도였으면 인기가 말해 뭐 하겠나"라고 말했고, 홍경민은 "일 많이 하다 군대 갔다. 군대에 있을 때 세븐 씨가 데뷔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세븐은 "'천생연분' 녹화가 데뷔보다 먼저였다. 첫 데뷔 방송 후에 '천생연분' 첫 방송이 나갔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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