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국제 밀 가격 '고공행진'.. 한탑, 9%대 상승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5. 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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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한탑(002680)은 전일보다 +9.82% 상승한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 가격은 이날 한때 부셸당 12.475달러로 5.94% 뛰어올라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록적인 더위에 따른 밀 생산 감소와 가격 상승에 따른 식량 안보 위험 등을 고려해 자국산 밀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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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한탑(002680)은 전일보다 +9.82% 상승한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탑은 제분·사료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밀가루'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한탑, 신송홀딩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 가격은 이날 한때 부셸당 12.475달러로 5.94% 뛰어올라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인도 대외무역총국(DGFT)은 13일 밤부터 밀 수출을 즉각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기록적인 더위에 따른 밀 생산 감소와 가격 상승에 따른 식량 안보 위험 등을 고려해 자국산 밀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DGFT는 그러면서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이웃 국가와 기타 취약국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밀 수출 정책을 '자유'에서 '금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식량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두유(콩기름), 옥수수, 팜유 등 주요 농산물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BT)의 대두유 가격은 올해 들어 49.7%, 옥수수는 35.2% 치솟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거래소의 팜유 가격도 29.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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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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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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