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분야 디자인 보호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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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확장 가상 세계(이하 메타버스) 디자인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해 '메타버스 디자인 전문가 협의체(이하 협의체)' 1차 회의를 한국디자인진흥원(경기도 성남시)에서 5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특허청이 먼저 디자인보호법을 통한 디지털 디자인 보호현황 및 메타버스 디자인권 쟁점 사례 등을 발표하고, 이후 협의체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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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분야 디자인 보호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한다! |
특허청, 메타버스 디자인 전문가 협의체 열어 제도 개선 논의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확장 가상 세계(이하 메타버스) 디자인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해 ‘메타버스 디자인 전문가 협의체(이하 협의체)‘ 1차 회의를 한국디자인진흥원(경기도 성남시)에서 5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 개요> | ||
[일시·장소] 2022. 5. 18.(수), 14:00, 한국디자인진흥원 [주요참석자] (기업) 김지윤 대표(렌지), 신수진 대표(SJ CLO), 한기규 비즈니스매니저(네이버Z), 배옥열 대외협력팀장(나이키코리아) 등 (법조계) 김웅 변리사(해움특허법인), 조희우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등 (학계) 이연준 교수(홍익대학교), 김보섭 교수(고려대학교), 전정화 부연구위원(한국지식재산연구원) 등 |
□ 이번 협의체는 메타버스 디자인 실무자를 비롯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공 및 활용기업, 법조계 및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ㅇ 특허청이 먼저 디자인보호법을 통한 디지털 디자인 보호현황 및 메타버스 디자인권 쟁점 사례 등을 발표하고, 이후 협의체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협의체는 전문가 분야 별로 분과를 구성하고 3차에 걸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허청은 메타버스 관련 교육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특허청 목성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메타버스 디자인 전문가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의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디자인보호법 개정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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