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손병희 순국 100주기 추모행사 거행

(서울=연합뉴스) 천도교 중앙총부가 오는 19일 제3세 교조인 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기 추모행사를 거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 운동을 지도하다 일제에 체포된 손병희 선생은 징역 3년 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가 병보석으로 출감해 1922년 5월 19일 순국했다. 사진은 손병희 선생. 2022.5.17 [천도교 중앙총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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