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 NYM 투수, 시구 초청한 日영사 놔두고 피칭..日 발칵[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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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된 뉴욕주재 일본 총영사가 마운드에조차 오르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일본 FNN에 따르면 뉴욕메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재팬 헤리티지 나이트'를 기념해 시구자로 모리 미키오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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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양측 모두 갑론을박 이어져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된 뉴욕주재 일본 총영사가 마운드에조차 오르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 사건으로 차별이냐 여부를 두고 일본과 미국 언론과 누리꾼들 간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일본 FNN에 따르면 뉴욕메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재팬 헤리티지 나이트'를 기념해 시구자로 모리 미키오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를 초청했다.
그러나 모리 총영사는 마운드 위에도 오르지 못했다. 당시 경기전 몸을 풀던 뉴욕 메츠 소속 투수 맥스 슈어저는 사내 방송에서 모리 총영사를 소개하는 방송이 나왔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습투구를 이어갔다.
결국 끝까지 자리를 비키지 않은 슈어저 때문에 모리 총영사는 시구를 하지 못한 채 그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뉴욕메츠는 경기 후 성명을 통해 "내부 사정으로 모리 총영사가 시구를 하지 못했다"며 "의사소통이 되지 않은 점을 사과드리며 향후 그가 다시 시구를 할 수 있도록 조율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 메츠 측이 사과했지만 양국 누리꾼들 간 갑론을박은 이어졌다.
일본 누리꾼들은 '인종 차별', '외교 문제' 등을 거론하며 메츠와 슈어저에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미국 현지에서는 "슈어저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리 총영사가 도와줬다"면서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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