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호 남원시장 후보 '남원작은변화포럼'과 정책협약

김종효 2022. 5. 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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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남원시장에 출마하는 무소속 윤승호 후보가 17일 "지역발전과 공동체를 향한 시민들의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로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승호 후보는 "정치, 행정의 모든 중심에는 시민이 있어야 한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제안과 검토가 자유로이 오갈 수 있도록 전담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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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남원시장에 출마하는 무소속 윤승호 후보가 17일 "지역발전과 공동체를 향한 시민들의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로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 내 12개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모임인 '남원작은변화포럼' 대표자들과 정책협약을 맺으며 이같이 약속했다.

협약에서는 ▲자연의 가치 복원과 순환정책 우선 검토 ▲기본소득·청년·보육·귀농귀촌 등 실효적 인구정책 추진 ▲공공의료인프라 확충 ▲주민참여제도 확대 ▲농촌 인력문제 해결 ▲남원형 자전거 활성화정책 마련 등 6개 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특히 지역공동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서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다양한 방식의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윤승호 후보는 "정치, 행정의 모든 중심에는 시민이 있어야 한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제안과 검토가 자유로이 오갈 수 있도록 전담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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