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정경호 커피차 인증..'초특급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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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정경호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호야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꽃과 전등이 장식된 선물에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인증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정경호 이외에도 배우 박형식, 송윤아, 고현정, 박솔미 등 많은 배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으면서 특급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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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호야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경호가 보낸 커피차 트럭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 속 플래카드에는 "문동은 쌤과 더 글로리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송혜교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꽃과 전등이 장식된 선물에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인증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정경호 이외에도 배우 박형식, 송윤아, 고현정, 박솔미 등 많은 배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으면서 특급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를 촬영하고 있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에서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해 웃음을 잃고 영혼은 가루처럼 부서진 문동은 역을 맡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복수극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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