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과학영재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특별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 리제네론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한국 대표 학생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전 세계 75개국 1800여명이 참가, 우리나라는 9개팀이 참가해 1개팀이 2개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팀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이준성, 김태훈, 박우진 학생팀으로 이들은 '금속유기골격체(MOF)'를 코팅한 진동수정저울을 이용한 단백질 측정 연구로 특별상과 장학금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 리제네론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한국 대표 학생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전 세계 75개국 1800여명이 참가, 우리나라는 9개팀이 참가해 1개팀이 2개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팀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이준성, 김태훈, 박우진 학생팀으로 이들은 ‘금속유기골격체(MOF)’를 코팅한 진동수정저울을 이용한 단백질 측정 연구로 특별상과 장학금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1950년에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과학기술경연대회다. 우수한 성적을 낸 참여팀에게 고든 무어상을 비롯한 본상과 학회, 대학, 기업이 후원하는 특별상이 시상되며, 장학금과 인턴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창의재단은 2009년부터 매년 청소년과학탐구반, 과학영재창의연구(R&E), SW영재교육, 과학중점학교 및 STEAM R&E 활동 등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 중에서 한국 대표를 선발해 참가시키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5세 송해, 34년 이끈 '전국노래자랑' 마이크 내려놓나
- [영상]"추억 남기려" 30m 절벽서 떨어진 남성…비극으로 끝난 가족여행
- 1살 아들 온 몸에 ‘문신’, 팔로워 30만 모았다는 美엄마 ‘시끌’
- “아들 지키려 참아왔다”…‘가정폭력 암시’ 조민아, 또 의미심장글
- 김부선 "인천 계양을 공천?…선거때마다 이용, 너무들 하신다"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위 통보서’까지 등장…소속사 “법적 대응”
- 송가인 눈물 통했다…국악, 2022 교육과정 유지키로
- 푸틴 '붕어빵' 딸...가정부 사이 딸까지 합쳐 숨겨진 자녀 4명 추측
- “우리 개 즉사했는데 애견카페 가다니” 폭로 …자이언트 핑크 공개사과
- 땡볕속 묶여있던 개가 걱정돼 음료 나눈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