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7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오픈..첫 게시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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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데뷔 7년 만에 개인 SNS를 개설했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 16일 각자 SNS를 개설하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들은 개인 계정에 각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렸다.
멤버 전원이 첫 게시물 사진을 통일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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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 16일 각자 SNS를 개설하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들은 개인 계정에 각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렸다.
멤버 전원이 첫 게시물 사진을 통일한 점이 눈에 띈다. 첫 게시물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북미 콘서트 리허설 당시 찍은 단체사진으로 맞췄다. 사진 속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하늘을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그동안 단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왔다. 최근 개별 SNS를 개설하면서 어떤 소통을 할지 팬들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4,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의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15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까지 총 5개 도시, 7회 규모로 전개된 미주 투어에 글로벌 팬들이 보내준 열띤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 '우아하게', '티티(TT)', '치얼업(Cheer u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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