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검도, 7회 회장배 전국실업대회 단체전 우승

김정수 기자 입력 2022. 5. 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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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조재성 감독이 이끄는 검도 선수단이 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16일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검도선수단은 첫 경기에서 경주시청을 2대 1로 이긴 뒤 준결승에서 김해시 체육회에 2대 1, 결승전에서 화성시청과 맞붙어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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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화성시청과 접전 끝 2대1 승리..정상 올라
괴산군청 검도 선수단이 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했다.(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조재성 감독이 이끄는 검도 선수단이 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16일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검도선수단은 첫 경기에서 경주시청을 2대 1로 이긴 뒤 준결승에서 김해시 체육회에 2대 1, 결승전에서 화성시청과 맞붙어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조재성 감독은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과 응원을 보내준 군민, 체육회 후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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