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박진·왕이 화상 통화.. '北 코로나 지원 필요성' 언급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5. 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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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화상 통화를 통해 북한 코로나 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가운데 진단키트 주인 휴마시스의 주가가 강세다.

전날 두 장관은 상견례를 겸한 화상 통화에서 한중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에 양측은 북한 주민에 대한 코로나 대응 인도적 지원 필요성 등의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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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화상 통화를 통해 북한 코로나 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가운데 진단키트 주인 휴마시스의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후 1시16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거래일대비 1400원(9.79%)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 장관은 상견례를 겸한 화상 통화에서 한중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특히 화상 통화를 통해 두 장관은 최근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양측은 북한 주민에 대한 코로나 대응 인도적 지원 필요성 등의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북한은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에 코로나19 방역 물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도 이날 북한에 코로나19 의약품과 방역 기술협력 지원을 위한 남북실무접촉 제안 대북통지문 발송을 시도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대북 인도적 지원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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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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