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천도교, 손병희 순국 100주기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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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손병희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종로구 경운동 중앙대교당에서 추모식, 학술문화제 등을 개최한다.
1861년 충북 청원에서 출생한 손병희 선생은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 운동을 지도하다 일제에 체포됐다.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과 함께 마련한 이번 예배는 미얀마 민주화를 염원하며 연대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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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천도교, 손병희 순국 100주기 추모행사 = 천도교 중앙총부는 제3세 교조인 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기를 맞아 19일 추모행사를 거행한다.
이날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손병희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종로구 경운동 중앙대교당에서 추모식, 학술문화제 등을 개최한다.
1861년 충북 청원에서 출생한 손병희 선생은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 운동을 지도하다 일제에 체포됐다. 징역 3년 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가 병보석으로 출감해 1922년 5월 19일 순국했다.
▲ 5·18 42주년 기념 기독교 추모예배 = 기독교연합기구인 성서한국은 19일 오후 4시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추모 예배를 연다.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과 함께 마련한 이번 예배는 미얀마 민주화를 염원하며 연대하는 의미를 담았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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