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극찬 가득 리뷰 포스터..마동석·손석구 입소문 '제대로'

조은애 기자 2022. 5. 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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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2'에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범죄도시2' 측이 공개한 리뷰 포스터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린 전편 '범죄도시'의 메인 포스터를 오마주한 비주얼로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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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2'에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범죄도시2' 측이 공개한 리뷰 포스터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린 전편 '범죄도시'의 메인 포스터를 오마주한 비주얼로 이목을 끈다.

돌아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강렬한 존재감의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영화의 주요 배경인 베트남의 이국적인 풍경이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2019년 '기생충'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예매 신기록을 세우며 본격 흥행 시동을 걸었다. 18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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