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경주 황성공원에 둥지 튼 여름새 후투티·오색딱따구리 가족

최창호 기자 2022. 5. 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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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여름새인 후투티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주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디언 추장 머리장식과 닮은 머리깃을 하고 있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는 후투티는 4월~6월 말 소나무 둥지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올해 황성공원에는 3~5곳의 소나무에 둥지를 틀었고 이달 말 쯤 이소를 앞두고 있다.

오색딱따구리는 5~7월 사이 둥지를 틀고 4~6개의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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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에 둥지를 튼 여름철새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서 새끼들이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받아먹고 있다.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에 둥지를 튼 여름철새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에 둥지에서 여름철새 후투티가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받아먹고 있다.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에 둥지를 튼 여름철새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에 둥지를 튼 여름철새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여름새인 오색딱따구리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 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여름새인 오색딱따구리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 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여름새인 오색딱따구리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 2022.5.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7일 여름새인 후투티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주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디언 추장 머리장식과 닮은 머리깃을 하고 있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는 후투티는 4월~6월 말 소나무 둥지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올해 황성공원에는 3~5곳의 소나무에 둥지를 틀었고 이달 말 쯤 이소를 앞두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후투티 육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충청, 강원, 전라권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지난 주말에는 약 200여 명 이상의 작가들이 모여들었고 평일에도 50여 명이 찾아오고 있다.

올해는 후투티 둥지 인근에 오색딱따구리도 둥지를 틀어 육추에 한창이다.

오색딱따구리는 5~7월 사이 둥지를 틀고 4~6개의 알을 낳는다.

황성공원은 국내에서 후투티의 육추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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