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원작 특징 살려 개발"..원화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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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신작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캐릭터 원화를 공개하고 게임의 개발 방향성을 소개했다.
한빛소프트는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린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독창적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만의 이야기를 담게 될 것"이라며 "신대륙 개척을 함께 시작할 가문 구성에서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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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신작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캐릭터 원화를 공개하고 게임의 개발 방향성을 소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6년 한빛소프트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돼 그해 대한민국게임대상’ 대상(대통령상)과 게임 그래픽 부문 기술창작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원화는 에밀리아, 끌로드, 판필로 등 원작 팬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원작의 특징인 캐릭터의 이야기도 충실하게 재현된다.
한빛소프트는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린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독창적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만의 이야기를 담게 될 것”이라며 “신대륙 개척을 함께 시작할 가문 구성에서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작의 특장점인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멀티캐릭터컨트롤(MCC) 시스템과 가문, 스탠스, NPC 영입 등의 요소도 살린다.
한빛소프트는 “원작의 독창적인 시스템과 수려하고 세련된 중세 유럽풍의 그래픽을 발전시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방대한 서사에 이용자들이 주인공으로 몰입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명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충실한 구현과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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