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국콜마, 1분기 '어닝쇼크'에 주가 6%대↓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입력 2022. 5. 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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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내면서 17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날보다 6.75% 내린 3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 비용 부담 증가가 예상돼 연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를 종전 5만8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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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내면서 17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날보다 6.75% 내린 3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1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주문 증가로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인건비 증가와 자회사 HK이노엔의 실적 부진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 비용 부담 증가가 예상돼 연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를 종전 5만8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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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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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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