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갑천면 상대리 산불..1시간 30분만에 진화완료

신재훈 2022. 5. 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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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갑천면 상대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17일 오전 9시 28분쯤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산림당국 등은 헬기 3대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7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잔불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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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9시 28분쯤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를 마쳤다.(사진제공=산림청)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17일 오전 9시 28분쯤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산림당국 등은 헬기 3대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7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불은 산림 0.03 ㏊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만인 오전 10시 58분쯤 꺼졌다. 산림당국은 잔불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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