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손사, 2023년 대비 신체손해사정사 얼리버드과정 모집

사진=이패스손사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로 인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가로서 법률상 손해사정 업무를 하는 직원 3명 중 1명은 손해사정사 자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 보험회사 취업 시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 보험 관련 기업 및 공기업 손해사정 분야에서는 필수 자격증으로 떠올랐다.

21년 기준 30대,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71.3%의 높은 합격 비율을 기록하는 등 이직∙승진∙취업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최근 합격 커트라인점수의 상승(20년 커트라인점수 51.25점 → 21년 커트라인점수 53.5점) 및 어려운 보험 용어와 방대한 출제범위, 난이도 높은 2차 서술형문제 등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시험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패스코리아의 손해사정사 교육 전문 회사 '이패스손사'는 2023년 손해사정사 시험을 준비할 수험생들을 위해 '2023년도 손해사정사 얼리버드 과정'을 선보였다.

이패스손사 얼리버드 과정은 10월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수험자보다 미리 2023년도 시험대비 온라인 선행학습과 교재를 제공하여 기본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2023년 손해사정사 정규과정 강의 개강 전까지 학습공백 기간동안 학습함으로써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정규과정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후 2023년도 정규 과정은 △총 5단계의 1차 과정(기본이론-문제풀이-판례특강-파이널리뷰-실전모의고사)과 △총 6단계의 2차 과정(기본이론-문제풀이-핵심이론-첨삭모의고사-파이널리뷰-실전모의고사)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교육과정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 기초이론학습부터 실제 답안작성까지 수험에 적합한 준비를 할 수 있다.

2023년 과정 중 1차 실전모의고사는 온라인으로 3회가 제공돼 시험 직전 최종실력점검과 응시자들과의 성적을 비교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2차 과정에서는 온라인에서도 답안지 첨삭을 받아볼 수 있는 학습시스템을 갖춰 지원하고 있다.

이패스손사의 강사는 현업에서 2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하며 대학교 및 직무연수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 손해사정사들로 구성됐다. 윤성열 강사와 임정원 강사를 필두로 1차의 보험계약법 김석주 강사, 보험업법 이민철 강사, 2차의 제3보험의 최상은 강사, 배상책임보험의 임경아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모바일 강의 지원과 넉넉한 수강기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습 질의 게시판을 활용해 언제든 강사들에게 학습 질의를 하고 빠르게 답변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이패스손사는 2023년 수강신청에 있어 대학생 및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들에게 최대 50%까지 할인혜택 지원을 위한 365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험전문학원 이패스손사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