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여름 더위, 어제보다 2~5도↑..건조 확대·불조심

[정오뉴스] 오늘은 다시 초여름이 된 것처럼 덥겠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면서 벌써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23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27도, 대구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 하시는 게좋겠습니다.

또 수도권 지방에 건조특보를 해제되는데요.

영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밤부터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난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7도, 창원 2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경기도와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모레부터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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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69468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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