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1408 대 1 뚫은 신시아 "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 담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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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2'의 새로운 마녀 신시아가 강렬한 데뷔를 예고했다.
17일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측은 신시아의 캐릭터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신시아는 14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괴물 신예다.
2018년 한국형 여성 액션의 신세계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마녀'의 후속편 '마녀2'를 이끌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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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마녀2'의 새로운 마녀 신시아가 강렬한 데뷔를 예고했다.
17일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측은 신시아의 캐릭터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신시아는 14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괴물 신예다. 2018년 한국형 여성 액션의 신세계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마녀'의 후속편 '마녀2'를 이끌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신시아는 "얼떨떨했다.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전편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
신시아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세상과 격리된 삶을 살았기에 감정 표현이 어색하고 서툰 인물이라 생각했다. 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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