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바디프랜드 전 임원 '영업비밀 사용' 혐의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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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기기 제조사인 바디프랜드의 전직 고위 임원이 영업비밀을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바디프랜드 전 임원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상 영업비밀 사용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바디프랜드가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을 중국 자본이 들어간 회사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용된 기술과 디자인은 수백억원을 들여 바디프랜드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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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안마기기 제조사인 바디프랜드의 전직 고위 임원이 영업비밀을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바디프랜드 전 임원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상 영업비밀 사용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바디프랜드가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을 중국 자본이 들어간 회사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용된 기술과 디자인은 수백억원을 들여 바디프랜드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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