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인 입국자 지정시설 격리 면제.. 음성 확인서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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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3일간의 지정시설 격리 조치를 17일부터 면제했다.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외무성이 전날 발표한 이같은 조치에 따라 입국시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하면 격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국 3일째 이후 자비로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이 나오면 보건당국에 결과를 제출해 격리 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의 신뢰도가 높은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이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입국자가 면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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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외무성이 전날 발표한 이같은 조치에 따라 입국시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하면 격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입국 72시간 전에 검사한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는 필요하다. 기존에는 백신 3차 접종을 받지 않으면 입국 후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입국 3일째 이후 자비로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이 나오면 보건당국에 결과를 제출해 격리 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
일본 정부는 다음달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시험적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된 미국과 호주, 태국,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시험적으로 소규모의 단체 관광객을 받는다.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3차례 이상 접종한 10명 안팎의 단체 관광객을 받아 일본 여행사 직원이 방문지까지 동행한다.
관광 목적의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면 입국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국 때 코로나19 검사도 일부 면제하는 방향으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의 신뢰도가 높은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이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입국자가 면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
도쿄 =강구열 특파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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