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우 옛집 시민축제' 21일 개막..야간 개방·성북동 답사

신효령 2022. 5. 17.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통한옥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순우 옛집에서 21~28일 시민축제가 열린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작은 음악회, 야간 개방, 북 콘서트, 성북동 답사 등을 진행한다.

최순우 옛집은 1930년대 지어진 근대한옥(등록문화재 제268호)으로, 시민들의 후원·기증으로 보전된 우리나라 첫 시민문화유산이다.

미술사학자이자 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인 혜곡 최순우(1916~1984)가 1976년부터 작고할 때까지 살던 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21~28일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최순우 선생이 살던 옛집(ⓒ김재경 사진작가). (사진=김재경 사진작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제공) 2022.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통한옥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순우 옛집에서 21~28일 시민축제가 열린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작은 음악회, 야간 개방, 북 콘서트, 성북동 답사 등을 진행한다. 조각가 권진규(1922~1973)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발자취를 회고하는 사진전도 마련됐다.

최순우 옛집은 1930년대 지어진 근대한옥(등록문화재 제268호)으로, 시민들의 후원·기증으로 보전된 우리나라 첫 시민문화유산이다. 미술사학자이자 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인 혜곡 최순우(1916~1984)가 1976년부터 작고할 때까지 살던 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