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 조태용·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질병청장 백경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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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주미대사에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김소영 서울대 교수가 낙점됐다.
질병관리청장에는 백경란 성균관대 교수를 임명했다.
금융위 부위원장으로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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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주미대사에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김소영 서울대 교수가 낙점됐다. 질병관리청장에는 백경란 성균관대 교수를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17일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먼저 주미대사에는 조태용 의원이 임명됐다. 조 의원은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제14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외교부 제1차관과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지낸 외교 전문가로서 그동안 윤 대통령에게 외교안보 분야 자문을 해왔다.
금융위 부위원장으로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일했으며 윤 대통령의 경제 브레인 등으로 활동해왔다.
초대 질병관리청장에는 백경란 성균관대 교수가 발탁됐다.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의 후배인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인수위에서는 사회복지분과에서 새 정부 방역정책을 수립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백신안전성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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