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반박' 윤진이, 연기자 꿈꾸던 시절 사진 속 모습은

채태병 기자 2022. 5. 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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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20대 초반 대학 생활을 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던 과거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윤진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대박, 진짜 웃겨"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11년 전 대학 생활을 하는 윤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과거의 윤진이는 배우가 된 현재와 비교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미모를 뽐내며,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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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진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진이가 20대 초반 대학 생활을 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던 과거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윤진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대박, 진짜 웃겨"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11년 전 대학 생활을 하는 윤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의 윤진이는 앳된 모습으로 공연 리허설이 시작되기 전 기념촬영을 하거나, 강의 시간에 거의 쓰러지듯 옆으로 엎어져 졸고 있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과거의 윤진이는 배우가 된 현재와 비교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미모를 뽐내며,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윤진이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윤진이는 지난달 22일 한 유튜버가 자신을 대상으로 제기한 고급 업소녀 출신 루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통해 "어느 유튜버가 저에 대한 근거 없는 이야기를 만든 영상을 봤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거짓 이야기들이 많더라"며 "저는 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그 이후 10년간 연기자 활동만 했다. 학생과 배우를 제외한 어떤 직업과 일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메아리 역으로 데뷔, 등장과 동시에 스타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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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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