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1408:1 경쟁률 뚫은 신시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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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2'에서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 역을 맡은 신시아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신시아는 극중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으로 캐스팅됐다.
신시아의 노력이 깃든 '마녀 2'는 6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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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2’에서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 역을 맡은 신시아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신시아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돼다. 신시아는 극중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으로 캐스팅됐다. ‘소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마녀’의 ‘자윤’(김다미)과 달리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갇혀 지냈던 캐릭터다.
신시아는 “얼떨떨했다.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전편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잘 해내야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세상과 격리된 삶을 살았기에 감정 표현이 어색하고 서툰 인물이라 생각했다. 표정 변화가 크지 않은, 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신시아는 거울과 셀프 카메라를 총동원해 ‘소녀’만의 표정을 찾기 위해 끝도 없는 연습을 거친 것은 물론,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나는 소녀다’라는 주문을 걸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신시아의 노력이 깃든 ‘마녀 2’는 6월 1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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