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경기 남았잖아..텐 하흐 감독, 랑닉 체제 최종전 간섭 NO

반진혁 2022. 5. 17.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전임자 예우에 나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프리시즌 투어를 계획하고 싶지만, 마지막 경기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텐 하흐 감독은 함께할 선수들의 전력 점검 등 업무 수행에 나설 법도 하지만, 전임자를 예우하겠다는 입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전임자 예우에 나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프리시즌 투어를 계획하고 싶지만, 마지막 경기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약스와 관계를 정리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는다.

맨유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상황에서 텐 하흐 감독은 기존보다 일찍 업무를 시작하면서 열의를 불태우는 중이다.

맨유는 시즌 종료 후 프리시즌 투어 등으로 새로운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텐 하흐 감독은 함께할 선수들의 전력 점검 등 업무 수행에 나설 법도 하지만, 전임자를 예우하겠다는 입장이다.

텐 하흐 감독은 아직 본격적으로 부임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여한다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팀 분위기가 산만하게 되는 걸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