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고승범 위원장에 이어 사의 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년 7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도 부위원장은 최근 사의를 표했다.
정권 교체기에 기관장들이 임기를 채우지 않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관례에 따라 앞서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이달 5일과 12일 각각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도 부위원장은 2020년 11월 단행된 차관급 인사에서 발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도 부위원장은 최근 사의를 표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정권 교체기에 기관장들이 임기를 채우지 않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관례에 따라 앞서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이달 5일과 12일 각각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도 부위원장은 2020년 11월 단행된 차관급 인사에서 발탁됐다. 2017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으로 이동한 뒤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래 3년 만에 금융위로 복귀했다. 이후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함께 가계부채를 억제하는 데 앞장섰다.
☞ "너 같은 애들 룸살롱에 많아"… '막말' 누구?
☞ "쇼크로 정신 잃어"… 조민아, 아들 잠든 사이 무슨 일?
☞ "웨딩홀 서둘러 예약"… 김숙 '♥이대형'과 결혼 진짜?
☞ 유세윤, 나쁜 손 포착… 길거리서 ♥아내 OOO을?
☞ '분유 먹방' 논란… 걸그룹 클라씨, 꼭 먹어야 해?
☞ '인간샤넬' 지드래곤, ○○ 피어싱을?… '강렬'
☞ "출산 후 죽고 싶었다"… '서경환♥' 배윤정, 왜?
☞ 김가람 피해자라더니… 학폭위 결과 통보서 '충격'
☞ 쓰레기봉투에 아기 시신이… 동대문 아파트 '발칵'
☞ "제가 키울게요"… 이용녀, 강수연 반려동물 입양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 같은 애들 룸살롱에 많아"… 10대 싱글맘에 '막말' - 머니S
- "쇼크로 정신 잃어"… 쥬얼리 조민아, 아들 잠든 사이 119 출동? - 머니S
- "웨딩홀 서둘러 예약"… 김숙 '♥이대형'과 결혼 현실되나 - 머니S
- 유세윤 나쁜 손 포착… 길거리서 ♥아내 OOO을? '헉' - 머니S
- 걸그룹 클라씨 '분유 먹방' 논란, 성장 위해 먹는다? - 머니S
- '인간샤넬' 지드래곤 근황, ○○ 피어싱을? '강렬' - 머니S
- "출산 후 죽고 싶었다"… '서경환♥' 배윤정 충격 고백? - 머니S
- '르세라핌' 김가람 피해자라더니… 학폭위 결과 통보서 '충격' - 머니S
- 쓰레기봉투에 아기 시신이… 동대문 아파트 충격과 분노 - 머니S
- "제가 키울게요"… 이용녀, 강수연이 남긴 반려동물 입양 - 머니S